블로그 개발 기행을 시작하며

개인 블로그를 이번에 만들어보려한다.

그동안 프론트엔드를 혼자서 공부해왔고, 백엔드는 교육기관에서 배운 덕에 그나마 기초적으로 다룰 줄 아는 정도는 되었던거 같아 이번기회에 개인 블로그를 기획, 개발하고 운영까지 해보려한다.

특히나 프론트엔드는 혼자 공부한 탓인지 이 때까지 너무나도 잘못된 방식으로 개발을 해왔다 생각하여 이번엔 제대로 재사용성에 대해 고려하여 컴포넌트를 구성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술스택은 이렇게 정해봤다.

프론트엔드
- typescript
- Next.js (서버사이드 렌더링을 통해서 SEO성능을 높이고 싶기 때문. 물론 시간이 나면 퍼블리싱도 배울것이며 적용을 위함.)
- yarn berry
- recoil (Redux를 사용했었을 때 Nextjs와의 궁합은 좋았지만, 설정 지옥에 빠진 경험이있어서... 그리고 새로운 상태관리저장소를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
- MUI + tailwind css
- stroybook (각 컴포넌트의 재사용성 및 확장 마지막으로 관리에 용이하여 채택)
- jest

백엔드
2개의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해볼 생각이다. (블로그와 이용자)
- Java 17 (record로 DTO를 편리하게 생성함이 좋아서 사용), Java 11
- Spring boot2, spring 2.7.5
- webflux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을 공부중이며 앞으로의 프로그래밍 커리어에 사용될 수 있을 거같아서.)
- mongodb (R2DBC가 아직 릴리즈 되지않았고 비안정적이라서 꺼리게되었다. 그리고 NoSql document형 데이터베이스도 배운다는 겸 채택하였다.)


infra / IaaS
- github-actions
- azure (학생 혜택을 받고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