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발 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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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일들... 정리...블로그 개발 기행 🥾 2022. 12. 18. 23:05
목차. 1. 도커 컨테이너의 OOM 발생 2.이젠 bootBuildImage를 통해서 쉽게 도커 세팅하자. 3. 후기 1. 도커 컨테이너 OOM 발생 서론 없이 그냥 말 그대로다 OOM이 발생한 것이다. 간단히 봐도 그냥 "고정 메모리 공간에는 389MB 보다 큰 400MB가 필요하다."고 안내해준다. 그리고 옆에는 할당된 메모리의 순서대로 주르륵 나열이 되어있다. (어쩐지 저거 때문에 프론트엔드에서 api 요청이 안되더나 싶더니...) 여하튼 389MB보다 큰 512MB를 할당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명령어를 작성해서 할당 공간을 늘어주었다. 물론 이건 잠시 땜빵형식으로 해놓은거고, 나중에 잘 갖추어지도록 Actuator라던가 헬스체킹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만들어지면 그때 좀 더 손볼 생각이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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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운 블로그 서비스 - 도커 배포전략과 느낀점블로그 개발 기행 🥾 2022. 12. 2. 20:28
1. 들어가며 이전 아카데미에서는 서비스에 따라 클라우드 인스턴스를 각각 배포하였다. 하지만 문득 들었던 생각이 인스턴스의 성능을 좀 더 좋은 것을 사용하고 내부에 도커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관리가 더 편할 것 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이런 메리트도있다 생각하여 끄적여봤다. 1. 컨테이너 단위로 서비스를 관리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2. 도커 허브나 깃헙 패키지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만들고 배포할 컨테이너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3. 이전 버전에 대해 복구가 필요 할 때 맘껏 복구 할 수 있다. 4. 복구하는 절차도 맨날 scp로 복사하고 커멘드를 일일히 실행하던 일에서 docker pull, run 과같은 명령어로 쉽게 실행이가능하다 5. 서비스를 인스턴스 단위에서 관리하던 것을 컨테이너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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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발 기행을 시작하며블로그 개발 기행 🥾 2022. 11. 28. 21:29
개인 블로그를 이번에 만들어보려한다. 그동안 프론트엔드를 혼자서 공부해왔고, 백엔드는 교육기관에서 배운 덕에 그나마 기초적으로 다룰 줄 아는 정도는 되었던거 같아 이번기회에 개인 블로그를 기획, 개발하고 운영까지 해보려한다. 특히나 프론트엔드는 혼자 공부한 탓인지 이 때까지 너무나도 잘못된 방식으로 개발을 해왔다 생각하여 이번엔 제대로 재사용성에 대해 고려하여 컴포넌트를 구성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술스택은 이렇게 정해봤다. 프론트엔드 - typescript - Next.js (서버사이드 렌더링을 통해서 SEO성능을 높이고 싶기 때문. 물론 시간이 나면 퍼블리싱도 배울것이며 적용을 위함.) - yarn berry - recoil (Redux를 사용했었을 때 Nextjs와의 궁합은 좋았지만, 설정 지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