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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첫째 주 주기장
    👔, 📚, 🍱 2024. 1. 7. 16:53

    23년 12월 연말 ~ 1월 1일에 동생을 보러 일본을 다녀왔다.

    도쿄에서 운전했는데 가족들도 탑승하고, 짐도 싣다보니 i40사이즈로 차로 예약해서 다녀왔다.

    공항에 도착하고나서는 이미 해가 저물어서 처음부터 라이트 키고 운전해야했다.

    동생 집이 카나가와라서 꽤나 멀다. 차타고 한 2시간 걸렸던 것 같다.

    중간에 도쿄 도내를 지나가야해서 빌딩 숲이 도로를 감싸는데 이게 진풍경이다.

    아빠한테 폰 주고 찍어달라고하는데 영 대충찍으신거같다.

    첫날 도착해서 동생집 좀 같이 늦은 저녁에 정리좀하고 잠을 청했다. 2째날에는 동생 집 주변에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도 몇번가봐서 좋은 플레이스인곳. "아타미"로 향했다.

    첫날 숙소에서 짐 정리를하니, 숙소 탕에 온천물 수도꼭지가 있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바로 물틀고 목욕했다.


    다음 날 또 일어나자마자 또 바로 온천물 틀고 목욕.
    이 날 비가왔는데 바깥에는 이런 풍경이었다.

    여행하면서 목묙만한거같다.
    숙소 체크아웃하고 바깥에 또 나가서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에서 또 목욕하고...


    이번에 일본 여행은 그냥 목욕테마였던거같다.
    뭐, 엄마 아빠도 즐거워 보이셔서 대채적으로 만족한다.


    연휴가 끝나고 바로 일...
    이 날 새벽까지 야근... 1월 2일인데....
    환경 작업하는데 너무빡세다...
    3일까지 삽질하고 정신차리니 다른 업무도 밀린거 보고 환경작업을 뒤로하고 우선 작업부터 쳐냈던 새해 첫 주였다.


    다음주부터는 슬 N1 단어장을 펴야하지않나싶다.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것이기 아니기때문에 다가오는 7월 시험까지 꾸준히 해야한다.
    그리고 방송통신대도 지원완료했다. (물론 컴공과로.)
    편입해서 올해부터 다녀서 26년에 졸업할 생각이다.
    2026년이면 내가 이 회사에 근속 3년하게 되는건데... 묘하다.


    주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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